| sitelink1 | https://blog.naver.com/fromyongsik/220264860425 |
|---|---|
| sitelink2 | |
| extra_vars5 | |
| extra_vars6 |
MariaDB
MariaDB는 오픈 소스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이다. MySQL과 동일한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하며, GPL v2 라이선스를 따른다. 오라클 소유의 현재 불확실한 MySQL의 라이선스 상태에 반발하여 만들어졌으며, 배포자는 몬티 프로그램 AB(Monty Program AB)와 저작권을 공유해야 한다.[1] 이것은 MySQL과 높은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며, MySQL APIs와 명령에 정확히 매칭하여, 라이브러리 바이너리와 상응함을 제공하여 교체 가능성을 높이고자 함이다.[2] 마리아 DB에는 새로운 저장 엔진인 아리아(Aria)뿐만 아니라, InnoDB를 교체할 수 있는 XtraDB 저장 엔진을 포함하고 있다.[3] 이것은 트랜잭션과 비트랜잭션 엔진 그리고 미래에 나올 MySQL 판에 대응하고자 함일 것이다.[4]
마리아 DB의 주요 개발자는 MySQL과 몬티 프로그램 AB를 설립한 마이클 몬티 와이드니어스(Michael Monty Widenius)이다. 그는 이전에 자신의 회사, MySQL AB를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10억 달러에 판매를 한 적이 있으며, 마리아 DB는 그의 둘째 딸인 마리아의 이름을 딴 것이다.[5]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MariaDB )
MongoDB
몽고DB(MongoDB←HUMONGOUS)는 크로스 플랫폼 도큐먼트 지향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NoSQL 데이터베이스로 분류되는 몽고DB는 JSON과 같은 동적 스키마형 문서들(몽고DB는 이러한 포맷을 BSON이라 부름)을 선호함에 따라 전통적인 테이블 기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구조의 사용을 삼간다. 이로써 특정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고 더 빠르게 데이터 통합을 가능케 한다. 아페로 GPL과 아파치 라이선스를 결합하여 공개된 몽고DB는 자유-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다.
뉴욕시에 기반을 둔 회사인 10gen (현재의 몽고DB)에서 2007년 10월, 계획된 PaaS(서비스로서의 플랫폼) 제품의 구성 요소로 처음 개발하였으며 10gen이 상용 지원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한 2009년에 오픈 소스 개발 모델로 전향하였다.[1] 그 뒤로 몽고DB는 크레이그리스트, 이베이, 포스퀘어, 소스포지, 뉴욕 타임즈, 구글, 페이스북와 같은 수많은 주요 웹사이트 및 서비스에 백엔드 소프트웨어로 채택되고 있다. 몽고DB는 가장 유명한 NoSQL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2]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A%BD%EA%B3%A0DB )
MySQL과 MongoDB 라이선스 이슈, 오픈소스를 바라 보는 관점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대개 무료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오픈 소스도 저작권법상 사용 허가 계약서(License)가 존재하고, 상용 소프트웨어 보다 더 많은 자유를 주는 것 뿐이다. 그래서, 컴퓨터 전공학생 대상 오픈 소스 수업 때 좀 따분하지만 법적인 라이선스에 대해 필히 2시간 이상은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대표적으로 주의할 것이 기업 주도로 개발되고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서 상용 및 오픈 듀얼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이 때는 적용 범위에 대한 해석이 모호하고 법적인 판단을 받아야 하는 미묘한 문제가 있는데, 이런 점을 악용해서 국내 영업 업체들이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2005년경에 있었던 MySQL 라이선스 이슈이다. 당시 한국에 판매 대리점을 맡게된 업체들이 웹 호스팅 업체를 찾아다니면서 제로보드나 그누보드로 MySQL에 연결된 웹 사이트의 경우, 상용 라이선스를 사지 않으면 웹 사이트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한다고 하면서 영업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그 이후로도 MySQL 상용 라이센스에 대한 문의나 의문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즉, MySQL에 대한 개발자의 불신이 팽배해지는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이는 MySQL이 썬마이크로시스템을 거쳐 오라클에 인수되면서 극에 달하게 된다. 오라클의 경우, 유명한 오픈소스 킬러로서 각종 저작권 소송도 개의치 않고 제기하기에 더욱 그렇다. MySQL의 개발자인 몬티 와이드니우스는 이러한 움직임에 반발하여, 직접 마리아DB(MariaDB)라는 새로운 오픈 소스 DB를 만들어 현재 MySQL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도 하다.
(전 MySQL 개발자이자 MariaDB 설립자인 Michael Widenius) 최근 10년전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걱정되는 점이 있다. 데이터 폭증과 소셜 웹 시대가 되면서 오픈 소스 기반의 NoSQL이 뜨고 있는데, 이 중 기존 개발자에게 친숙한 SQL 기반의 NoSQL인 MongoDB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이 글을 쓰신 분이 바로 몽고DB 사용자 모임 커뮤니티 대표이자 국내 대리점 대표시기 때문에 오해를 살 소지가 다분한 것 같다. 특히, 그 댓글은 일관되게 여러분의 케이스는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야 된다고 하면서 개발자들에게 진입 장벽일 치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서버 사이드 아키텍처 그룹의 MongoDB 라이선스 토론을 보면, 몽고DB의 드라이버는 대부분 Apache License이고, 몽고DB 내부 코드 수정 없이 그냥 웹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라면, 상용 라이센스 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 10Gen AP 담당자 및 저작권 위원회 등 – 여러 경로를 통해 제시되고 있다. 마치 과거 MySQL 총판 사건의 데자뷰를 보는 느낌… MySQL의 경우에서 보다시피, 이런 논란은 몽고DB에도 개발자에도 서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픈 소스 SW는 최대한 많은 사용자를 늘려 규모의 경제를 만들고 거기서 비지니스를 영위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올바른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환기를 하는 건 좋지만, 그것이 혼란을 불러일으키면 결국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 오픈 소스는 자유도를 극대화한 상용 소프트웨어의 대안임을 명심하자. 본 글은 개인적 의견으로서 법적인 판단의 잣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