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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Let's Encrypt 로 알게된 Docker는 가상 환경의 아키텍처이다
인증서 발급 이후 더이상 Docker를 학습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1년여간 학습이 멈춰있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휘발되고 없어져서 Docker가 효율적인 리눅스 커널 랩핑 미들웨어라는 추상적인 개념만 기억에 남아있었다
사용 명령어는 기본이고 용어들조차 기억이 거의 안났다
컨테이너(container)란?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구동 환경으로부터 추상화할 수 있는 논리 패키징 매커니즘을 제공합니다.
즉, 애플리케이션과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모듈 등을 묶어줍니다.
도커란?
도커는 리눅스의 응용 프로그램들을 소프트웨어 컨테이너 안에 배치시키는 일을 자동화하기 위해 시작된 오픈 소스 프로젝트입니다.
즉,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컨테이너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컨테이너라는 표준화된 유닛으로 알아서 패키징 해주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포 및 확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드가 문제없이 실행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게 해 주죠.
한마디로 컨테이너들을 쉽게 관리하고, 신속하게 배포 및 확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도커 이미지란?
도커에는 컨테이너뿐만 아니라 도커 이미지(Docker Image)라는 또하나의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이미지는 컨테이너를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설계도를 말합니다.
도커는 이미지를 보고 컨테이너를 생성하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도커가 찍어놓은(빌드한) 사진(Image)을 인화(실행)하면 컨테이너가 나오는 것입니다.
사진은 여러 번 인화할 수 있고, 똑같은 사진이 인화되는 것처럼 다른 서버에서도 도커가 이미지를 이용해 컨테이너를 만들면 같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죠.
도커 허브란?
도커 이미지는 도커 파일(Docker File)로 만들 수 있는데요.
도커 파일은 도커가 어떻게 이미지를 만들지 이해하도록 적은 파일입니다.
도커 파일에 사진(Image)을 어떻게 찍을지 적어놓으면 도커가 그것을 읽고, 이미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성한 이미지를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이것을 도커 허브(Docker Hub)라고 합니다.
도커 허브를 이용해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에서든 이미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