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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드를 보자.
  1. var foonew UserObj();   
  2. var barfoo;  
bar 가 객체 foo을 참조하게 되면 scope 내에 foo에 대한 참조카운트가 1이 증가한다. 그리고 실행이 끝나고, scope 를 벗어날 때 해당 scope 내에 bar는 파괴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foo객체에 대한 참조카운트는 다시 1이 감소한다. 그렇게 되면 GC에서는 foo의 참조카운트가 0이 되었으므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객체로 판단하고 메모리를 해제하게 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어떨까?

  1. var foonew UserObj();   
  2. var barnew UserObj();   
  3. foo.see = bar;   
  4. bar.see = foo;  
foobar는 서로를 참조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를 순환참조라고 한다. 객체에 대한 참조를 따라가 보면 완전한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된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어떻게 메모리를 해제해야 될까? foobar의 참조카운트는 모두 1이다. foo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foo에 대한 참조카운트가 0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bar.see 가 foo을 참조하고 있다. 역으로 bar에 대한 참조카운트도 0이 되어야 하나 foo.see 는 bar를 참조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순환참조는 메모리 누수현상을 가져오게 된다. (IE 7에선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러한 메모리 누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순환 참조를 형성하지 않거나, foo.see = null 혹은 bar.see = null 을 할당함으로써 참조카운트를 0으로 만들어 GC에서 메모리를 해제하게끔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