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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ware를 돌릴 때 os깔고 바로 다음에 해 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 연결.

 

  랜 카드가 두 개고 둘 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면 하나를 vmware에 양보해도 되지만 그럴 여력이 없다면 보통은 NAT로 인터넷 연결을 하게 된다.

 

  NAT가 뭐냐, Network Address Translation인데 좀 고급스럽게 설명을 하자면 IP주소+Port의 조합을 다른 IP로 치환해주는 것이고, 쉽게 말하면 공유기다.

  여기서는 가상의 공유기를 띄워 놓은 뒤, 로컬 컴퓨터(vmware를 실행시킨 진짜 컴퓨터)와 가상 컴퓨터(vmware 내부에서 동작하는 가상머신)가 동시에 접속을 하고, 인터넷 공급자 역할을 로컬 컴퓨터가 해 주는 것이다.

 

  vmware를 까는 순간 자동으로 가상 공유기가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뭐.. 새로 만들어 주면 된다 뭐 ㅎㅎ

 

 1.jpg

 

 

 

  그림으로 보면 위와 같다. 빨간 글씨로 써저 있는 대로 설명을 진행할 것이다.

 

 2.jpg

 

먼저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왼편에 네트워크 연결을 들어가보면 원래 쓰던 인터넷도 있고 가상 공유기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상 공유기 중에서 우리는 8번을 사용할 것이다.

 

1번과정

 

원래 쓰던 인터넷에 오른쪽 버튼->속성->공유 탭을 누른다.

 

3.jpg

 

  표시된 곳에 체크하고...

  처음일 경우 아마 홈 네트워킹 연결에 콤보 박스가 뜰텐데 본인이 원하는 가상 공유기를 선택해준다. 지금은 이미 공유기와 연결이 되 있기 때문에 콤보 박스가 뜨지 않는다.

 

  확인을 누르면 뭔가 어마어마한 메시지와 함께 경고가 뜰 수 있는데 대충 확인 또는 예를 누른다... 첨에 이거 생각을 못하고 캡쳐를 못했다.

  그게 결국 뭔 얘기냐면 외부 인터넷쪽 네트워크의 IP들과 가상공유기쪽 IP가 서로 겹치거나 충돌될 수 있다.. 뭐 그런 뜻이다. 예를 들어 나처럼 외부 인터넷도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192.168.0.xxx의 주소가 DHCP에 의해 할당되면 막 이쪽 저쪽 주소가 막 겹칠 수 있는데... 그래서 아마 vmware에서는 192.168. 하고 0이 이 아닌 다른 이상한 주소로 되어 있을 것이다. 하여튼 세번째 자리가 외부 인터넷망과 겹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수동으로 IP를 할당하든지;;

 

 

2번과정

 

  여기가 좀 복잡한데 가상 공유기와 로컬 머신간의 아이피를 맞추어야 한다.

  먼저 가상 공유기가 어떻게 셋팅되어있는지를 확인한다.

 

4.jpg

 

5.jpg

 ( 바로 요 위의 화면에서 공유기를 새로 만들 수 있다);

 

6.jpg


 

  여기서 IP Adress가 공유기의 주소이다. IP네트웍에서 0번주소는 특별히 라우터에 할당되는 주소로 미리 정해져 있다. 0을 제외한 왼쪽 주소를 외워둔다. 서브넷마스크는 어디까지가 네트웍주소이고 어디까지가 로컬 네트워크 주소인지를 구분해주는 것인데 뭐 알고 있으나 모르고 있으나 그냥 255.255.255.0 으로 한다;

  255.255.255 로 했으면 IP Address에서 왼쪽 세 묶음이 네트웍주소이고 오른쪽 하나가 클라이언트 주소가 된다. 앞으로 설정에서 왼쪽 네트웍주소는 모두 동일해야 할 것이다.

 

  이제 다시 로컬 컴퓨터에서 가상 공유기에 대해서 설정한다.


7.jpg

 

  가상 공유기 네트워크 내부에서 로컬 컴퓨터의 아이피를 1로 할당한 것이다. 여기 네트웍 안에서는 로컬 컴퓨터가 인터넷을 제공해주는 공급자(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이런 공급자는 보통 1을 할당하는데 뭐 다른 걸 해도 좋다. 1을 제외한 왼쪽은 아까 위에서 외워둔 주소와 맞춰준다.

 

  이제 다시 vmware에서 셋팅을 마무리해보자.

 

8.jpg

 

9.jpg

 

  공유기 설정을 많이 해 본 사람이라면 여기는 좀 익숙할 것이다. 공유기에서 외부 게이트웨이를 설정해주는 것이다. 로컬 컴퓨터의 주소였던 1을 설정하고 나머지 주소들도 동일하게 맞춰준다.

 

  마지막으로 DHCP도 한 번 보고 싶으면 본다 뭐 ㅋㅋ 저 동그라미 친 주소만 일치하면 되는데 뭐 100% 서브넷에 맞춰서 잘 되어 있을 것이다.

 

10.jpg

 

 

뭐 확인차 DHCP 탭도 한 번 눌러볼까;; 동그라미 친 부분처럼 되어 있으면 된다.

 

1.jpg

 

 

확인하는 김에 한 가지만 더 확인하자,

로컬 머신에서 NAT를 골랐을 경우 어떤 공유기로 갈 것인가를 설정해야 한다. 여기서는 처음에 선택했던 8번이다.

 

2.jpg

 

 

 

 

3번과정

 

이제 자신이 만든 가상 머신에 대해서 설정할 차례이다. 설정하고픈 가상 머신의 설정창을 띄운다.

 

3.jpg

 

4.jpg

 

  위의 그림처럼 NAT를 설정해주면 된다.

 

  이제 가상 머신을 켜고 네트웍을 설정해주는데... 뭐 이미 DHCP를 가동시켜놓았기 때문에 따로 주소를 할당할 필요는 없다. 아래처럼 자동으로 할당 정도면 끝이다.

 

5.jpg

 

 

  스샷 찍다가 뭔가 발견 물음표친 부분이 궁금하다;;; 컴퓨터 이름 같은게 겹치거나.. 뭐 그런가보다; 인터넷에는 이상이 없었다;; 

 

6.jpg

 

 

 쨔쟌 ㅋㅋㅋㅋ 인터넷 잘 된다 ㅎㅎ

 

   

  한 가지 덧붙여서.... 만약 원격접속을 하고 싶다면(대부분 이렇게 쓰겠지만) 가상 머신에서 IP를 DHCP 자동할당이 아닌 고정으로 할당해주는 것이 편하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IP : 192.168.137.2  (맨 뒤의 2는 아무 숫자나)

서브넷 마스크 : 255.255.255.0 (맨 처음 설정한 마스크이다.)

기본 게이트웨이 : 192.168.137.1 (로컬 컴퓨터에서 할당받은 IP)

DNS는 뭐 당연히 220.68.64.1 

 

7.jpg

 

주소는 가상머신에서 할당한 IP주소이다.

 

8.jpg


  야호 ㅋㅋ 역시 잘 된다 키키키